runa's note

🧳 공항이 아니어도,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 김지원 공항패션 (불가리)

runa _ 2025. 5.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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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포착된 김지원.
단정하지만 가볍고, 편안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그녀의 공항패션은 간절기 스타일링의 정석이었습니다.

화이트 이너와 레이어드한 브이넥 니트, 와이드 팬츠, 블랙 힐 그리고 스카프 
간절기 공항룩의 설렘을 완벽하게 표현했어요.


김지원은 불가리 모델로 이번 공항 패션에서도 불가리 브랜드 제품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어요. 

백부터 쥬얼리, 시계까지. 

이번 공항룩에 착용한 아이템들이 잘 어울어져 눈길이 더욱 가네요.

 

출처 스타투데이
출처 스타투데이
출처 MK 스포츠
출처 MK스포츠
불가리 Marquise 탑핸들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디바스 드림 이어링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 화이트 티셔츠  + 깊은 넥 라인의 브라운 니트  무심함 속 정돈된 분위기


김지원이 선택한 상의는 단정한 칼라와 여유 있는 실루엣이 특징.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무드와 
무심히 걸친 것 같은데도
어디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요.

화이트 이너와 블랙 니트의 조합은 기본 아이템이지만, 깊은 브이넥의 실루엣으로 자연스러운 여백을 살린 스타일링 덕분에
더욱 차분하고 신선한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심심하지 않게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 와이드 팬츠: ‘꾸안꾸’의 정석

하의는 무게감을 잡아주는 와이드 팬츠.

핏은 여유롭지만 전혀 부해 보이지 않아서
여행길에도, 일상에서도 무난히 활용할 수 있는 룩이에요.


튀지 않지만 스카프로 완성한 분위기,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실루엣,
그리고 날씨에 딱 맞춘 스타일링 센스.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김지원의 공항패션이 유독 더 눈길을 끌었던 이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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