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수지의 공항패션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이는 수지,
이번에도 역시 셀린(CELINE)의 아이템으로 완성도 높은 공항패션을 보여줬어요.
하나하나 살펴보면, 무심한 듯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가득해서 참고하실 분들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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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룩 포인트
여름에도 착용가능한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의 조합.
심플한 컬러 조합이지만 실루엣과 소재, 그리고 스카프를 소품으로 선택하며 완성된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인상적이었어요.
가방에 살짝 묶은 레드 반다나가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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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착용 셀린 아이템 정보
• LOOSE SHIRT IN COTTON POPLIN
여유 있는 실루엣의 셔츠로, 힘 없이 흐르기보다 딱 잡아주는 고밀도 코튼 소재가 특징이에요. 수지처럼 하의 안에 넣어 입으면 단정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돼요.
• TEEN TRIOMPHE BAG IN NUBUCK CALFSKIN
셀린을 대표하는 트리오옴프 로고가 중심에 자리잡은 가방이에요. 고급스러운 누벅 소재와 클래식한 골드 버클이 무척 잘 어울리죠. 수지는 여기에 레드 반다나를 묶어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어요.
• CELINE LARGE HAIR CLAW IN ACETATE
수지처럼 자연스럽게 머리를 반묶음하거나, 한 번에 꽂기만 해도 완성도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셀린 로고가 각인된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심플한 옷에도 잘 어울려요.
• AVA SANDAL IN LAMBSKIN
블랙 스트랩 샌들로 전체적인 톤앤무드와 잘 어울리는 슈즈였어요. 무겁지 않으면서도 실루엣이 안정감 있어서, 바지와 함께 신어도 밸런스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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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 총평
기본템처럼 보일 수 있는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 팬츠 조합이
이렇게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수지를 통해 다시 한번 느꼈어요.
💡포인트는:
• 셔츠는 살짝 루즈하게, 하의에 넣어 입기
• 심플한 컬러에는 소품으로 포인트 주기 (ex. 반다나, 헤어 클립)
• 톤 다운된 전체 스타일에 살짝 힘을 주는 컬러 포인트
여름철 무더운 날에도 깔끔하게 입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은 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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